그러나 마음은 더 힘들다..
몸보다는 마음이 힘든게 사람을 더 피곤하게 만든다.
처음에 작은 선택이었으나 지금은 뭔가를 흔들고 있는 큰 선택이 되어버렸다.
내가 한 선택에 후회를 가지지 않기 위해서, 주위의 도움과 배려가 없어도, 제대로 된 아웃풋을 내고 싶다.
가족이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
피곤함에 쩔어 집에 들어가서도 "나 왔어"라고 말했을 때, "수고했어"라고 말하며 안아주는 가족이 있어 힘들지만 행복하다.
힘들지만, 원하는 것과 바라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 조금 더 힘내야겠다.
난 가족이 없으니 힘들면 안 되겠구만 ㅋ
답글삭제휴식이 필요할 땐 과감하게 쉬어주는게 좋은데
답글삭제일상이라는게 휴식을 허락하지 않을때가 많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