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회사에 들어가서 충동적으로 해보겠다고 마음먹은 자격증이 있습니다.
바로 CFA(Certified Financial Analyst)죠.
거금을 들여서 동영상 강의도 신청해두고, 07년 12월 시험도 신청했었습니다. 아마 두가지 합쳐서 거의 200 가까이 들였던 것 같네요..
근데 결과는 동강은 하나도 못 들었고, 12월 시험은 지독한 감기 몸살로 쳐보지도 못했습니다.
돈만 날린 셈이죠.
다행히 동강은 이번 6월까지 들을 수 있어서 동강이라도 끝장을 내보려고 합니다. 시험은 12월에 다시 쳐볼 생각이구요.
지금의 직장에서 CFA가 필요한 경우는 없겠지만, Financial 부문으로 진출하는데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직 옮길 생각은 없지만, 따둬서 나쁠 건 없겠죠.
매일 아침 들을 예정인데,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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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강의.
Economics> Elasticity : 수요 공급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함께 탄력성에 대해서 강의.
절대값이 1이 넘어가면 가격이던 뭐던 원인이 되는 것의 변동분보다 Quantity의 변동이 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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