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을 보면서 정말 대단하다. 나는 저렇게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어쩌면 아들이 그렇게 이야기했을 때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일축했을지도 모른다.
아들을 사랑하는 아버지의 마음이 그를 달리게 했고, 그를 지탱했다.
자기 몸 하나 가누면서 달리고, 수영하고, 자전거를 타기도 힘든데,
아들이 탄 보트를 끌고, 아들이 탄 휠체어를 밀고, 아들이 태우고 자전거를 타고..
그렇게 하면서도 아버지는 철인3종 경기를 완주했다.
빌립보서 말씀..
"I can do everything through him who gives me streng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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