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11일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지난번 `용산 사망사고' 당시에도 그랬지만 진상파악이 우선돼야 한다"면서 "당장 시끄럽다고 해서 잘잘못이 확실히 가려지지 않은 사안에 대해 여론몰이식으로 법관을 물러나라 마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말했다.막장을 달린다.
이 관계자는 다만 "이번 사안은 사법부에서 판단할 일로, 정치권에서 왈가왈부하는 것은 온당치 못하다"고 전제했다.
그러나 여권 핵심 관계자는 "판사는 판결로 말하는 게 당연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개인적 편견을 갖고 재판진행을 거부한 데 대해 신 대법관이 시정을 요구한 것이 잘못된 것이냐"면서 "자진사퇴할 사안이 아니라고 본다"고 잘라 말했다.
이건 뭐 완전 지들 멋대로구만..
사람들 입을 쳐 막아버리고, 원하는 대로 하면 뭐든지 다 될 것 같은가보다..
이거 나중엔 헌법개정까지 하려고 덤벼드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제길.. 빨리 이 나라를 떠야지..
이제는 주어없이만 글을 써야 하는 것 같다.
주어가 있으면 잡혀갈 수 있으니까...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