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6월 28일 목요일

Master Thesis final report & defense

오늘이 논문 심사일입니다.
10시 30분부터 심사위원들을 모시고 논문에 대해서 발표를 하게 되죠.

결과도 제대로 안 나온 것 같고, 제대로 설명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일단 해보렵니다.

문제는 결과가 제대로 안 나왔다는거..
석사 논문에서 얼마나 대단한 결과를 내겠습니까만은, 가시적이고 깨끗한 결과가 없다고 생각하니 좀 아쉽기도 하고, 한게 없는 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그래도 2년 넘게 열심히 했던 결과를 한번에 보여준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해보렵니다.

오늘이 지나면 오늘을 추억하며 웃을 수 있도록 해야겠죠.

2007년 6월 27일 수요일

내가 부른 노래..

내일이 석사논문 defense다.

슬라이드 만들다가 그림 파일을 찾았는데, 어쩌다가 그게 내가 에전에 불렀던 노래들을 보관해둔 폴더 근처였다.
그래서 그냥 한번 들어봤다.

군대 입대하기를 기다리면서 대구에서 컴퓨터 앞에 앉아서 헤드셋을 머리에 쓰고 녹음을 했었더랬다.
벌써 7년전의 노래다. 근데 그때 꽤 기분이 좋았었나보다. 여러곡을 부른걸 보니..


근데 내가 부른 노래에 반주도 없는데, 저작권 뭐 그러지는 않겠지?...

내가 미쳤나보다 이럴 시간 없는데..

2007년 6월 26일 화요일

취직했습니다.

증권회사에 지원했었는데, 최종 합격 통지를 받았습니다.
아직 신체검사도 해야 하고.. 정식 입사 해야 실감이 날 것 같은데.. 우선은 합격했다고 합니다.
논문을 쓰기 위해서 data modeling을 하는 도중에 잠깐 생각이 나서 글을 씁니다.

사실 그 회사에서 무슨 생각으로 저를 뽑았는지 잘은 모르겠지만, 제가 가진 열정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고 선발해준거라 믿고싶습니다.

이번 학기에는 논문때문에 정신도 없었고, 좀 쉬고 싶기도 해서 면접 연습이나 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많이 준비하지도 못한 상황에서 지원했던 거였는데, 운이 좋게 붙어버렸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하고, 잘 하는 일만 남았네요..

그나저나 다음주부터 출근인거 같던데..
이번 주말까지는 정신이 없을 듯 하네요..
양복도 몇벌 사야 할 것 같고...

어쨌든 좀 행복하네요.. 다행입니다.



2007년 6월 20일 수요일

아버지의 父情



이 영상을 보면서 정말 대단하다. 나는 저렇게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어쩌면 아들이 그렇게 이야기했을 때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일축했을지도 모른다.
아들을 사랑하는 아버지의 마음이 그를 달리게 했고, 그를 지탱했다.

자기 몸 하나 가누면서 달리고, 수영하고, 자전거를 타기도 힘든데,
아들이 탄 보트를 끌고, 아들이 탄 휠체어를 밀고, 아들이 태우고 자전거를 타고..
그렇게 하면서도 아버지는 철인3종 경기를 완주했다.

빌립보서 말씀..
"I can do everything through him who gives me strength"

2007년 6월 18일 월요일

입사 지원 결과 정리

이번에 졸업을 앞두고 입사 지원을 하면서 계속되는 서류 불합격의 실패를 맛보고 있다.

<지원 완료>
Bain & Company - 여름 인턴 서류 전형에서 불합격
Monitor Group - 여름 인턴 서류 전형에서 불합격
신한은행 - 상반기 공채 서류 전형에서 불합격
우리은행 - 여름 인턴 서류 전형에서 불합격
동양종합금융 - 서류 전형 합격 : 6/8일 1차 면접 6/20일 2차 면접 - 최종면접 불합격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 서류 전형 합격 : 6/13일 면접 6/21일 2차 면접 - 최종면접 합격 !!!
Arthur D. Little - 여름 인턴 서류 전형에서 불합격
Accenture - 여름 인턴
Oliver Wyman - 여름 인턴 서류 전형에서 불합격

분명 내 자기소개서에 문제가 있는거다. 아님 계속 학교에서 공부만 해서 그런걸까?
모를 일이다. 백수의 길로 가고 있다.


<2학기에 지원할 기업>
신한은행 -
삼성증권 -
대우증권 - 
미래에셋 -
우리투자증권 -
Boston Consulting Group -
Mckinsey & Co.

2007년 6월 15일 금요일

Lara Fabian - Caruso




이탈리아어,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언어도 잘 하는데, 노래는 대박이다.

이건 Pavarotti version만 들어봤는데, 이건 진짜 대박이다.

이 정도로 부를 수 있는 여가수는 아마도 셀린디옹 정도밖에 없지 않을까?
셀린디옹이랑 목소리는 좀 비슷하긴 하다...

어쨌든 대박...

가사 보기



Fabian의 다른 노래 하나 더.. 이탈리아 노랜데 이것도 상당히 괜찮다.


2007년 6월 13일 수요일

각 회사의 면접 후기

<대신 증권 리서치센터 RA 면접 후기>
- 오전 첫 팀이었다. 좀 많이 기다린 후에 면접시작..
원래 5명이 한조로 면접에 들어가야 하는데, 면접에 참석하지 않은 사람이 있어서 2명이서 면접에 들어갔다.
면접관은 실무진 7명. 상무, 리서치센터장, 애널리스트, 인사부 분들, 리서치 센터 지원부서 부장님... 등등...

- 질문들
1. 자기소개 해봐라.
2. 취미가 뭐냐?
3. 자신의 어떤 점이 리서치센터 RA로 어울린다고 생각하나?
4. 왜 대신 증권인가?
5. 앞으로 뭐가 되고 싶은가?
6. 심리학이 리서치 분야에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하나?
7. What is your career goal in next 5 years? - 영어로 대답하기를 원했음.
8. 마지막으로 질문하고 싶은거 해봐라.

- 면접 끝난 다음에 영작문 test를 받았음.
주어진 업종 시황 2개를 영어로 번역하는 문제였음.
단기저항, 지지, 조정 등의 단어를 도대체 어떻게 번역하는지 몰라서 처음에 좀 해맸음.
A4 2/3장 정도의 내용을 15분만에 번역하는 문제였음.

- 면접비 3만원 받았음

- 나름대로 인상깊은 면접이었음

- 다음을 위해 수정할 점.
1. 자기소개를 앞으로 어떤 일을 하고 싶고, 내가 어떤 식으로 살아왔기 때문에 잘 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는 식으로 하도록 준비해야 함.
2. 적어도 앞으로 5년간의 goal에 대해서는 쉽게 영어로 이야기할 수 있도록 준비를 좀 해야 함.
3. 영어로 답하는 연습을 좀 하자.

---------------------------------------------------------------------------

<동양종합금융 IB부분 면접 후기>
- 별로 특이할만한 사항은 없었다.
면접 장소에 가서 이름표 찾아서 대기하다가 이름 불러서 면접 장소로 이동..
그 후 면접실에 들어갔다. 넓은 강당에 부스를 9개 설치해서 그 곳에서 각가 면접을 진행했다.
면접관 2명에 후보자 1인의 조합으로 면접이 진행되었으며, 한사람당 15분정도 걸렸던 것 같다.

- 물어본 질문들..
1. 대학시절 학업, 동아리활동, 연애 중 어떤 것에 더 중점을 뒀었나?
2. 심리학 석사학위까지 가지고 있는데 증권회사로 취업하길 원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3. 증권회사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덕목이 뭐라고 생각하는가?
4. IB부분에서 필요로 하는 능력이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5. 자신이 외향적인 인간이라고 생각하나?
6. 아버지가 열심히 살아오셨던 것 같은데, 아버지가 바빠서 심정적으로 힘든 적은 없었나?
7. 증권관련 자격증이 하나도 없던데, 그건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8. 취업하겠다는 열정이 느껴지지 않는 것 같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해봐라.

- 면접비 2만원 받다. 시간은 도착해서 떠날때까지 2시간 조금 넘게 있었던 것 같고.. 시간당 1만원이면 괜찮네...
회사 건물은 좀 오래된 느낌이었다. 화장실도 오래됐고..
사람들의 인상은 좋았다.

2007년 6월 10일 일요일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실망. 그의 직무유기

우선 이 글은 노무현 대통령을 비난하기 위한 글이라는 것을 밝힌다
뭐 이게 선거법 위반이라면 조용히 글을 내리겠지만 이런 글까지 선거법 위반이라고 한다면 이 나라는 망해도 좋을 만큼 썩었다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

최근에 노무현 대통령의 "참여정부평가포럼"에서의 발언이 문제가 되었다.
난 발언의 내용과 질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겠다.
대신 그 후에 대통령이 보여준 행태가 참 이해하기 힘들다는 생각에 이 글을 시작한다.

노무현 대통령의 주장은 한가지다.
"대통령도 정치적 발언을 할 수 있게 허용해야 한다."

그래 그거 좋은 말이다.
실제 외국의 상당히 많은 나라에서는 그걸 허용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다.

근데 지금 우리나라 선거법에서 그걸 허용하고 있나?

실제로 선관위에서는 노무현 대통령에게 선거중립의무 부분에서는 선거법 위반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내가 문제 삼고 싶은 부분은 대통령이 정치적 발언을 할 수 있나 없나의 문제가 아니다.
대통령이 법을 어겼나, 어기지 않았나 의 문제를 이야기하고 싶다.
 
현직 대통령이 어떤 의견을 내는 것은 좋다.
대신 그건 나라에서 정한 실정법의 테두리 내에서 해야 한다.

지금 있는 법을 어긴 후에 이걸 고쳐야 한다 라고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
고쳐야 한다고 이야기한 후에 행동했어야 한다.
고쳐야 한다고 문제 제기를 한 후, 고친 후에 비로소 행동을 시작했어야 한다.


대통령이 그 법을 마음에 안들어 하는건 알겠다. 그렇지만, 그렇다고 법을 어길 수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근데 지금 노무현 대통령은 그렇게 했던 것 같다.

약간 문제가 될 것을 설마 몰랐을까? 정말 몰랐다면 선관위의 결정에 "내가 잘못했다."라고 자신의 실수를 인정했어야 한다.
근데 지금은 어떻게 된게 헌법소원을 내겠다고 하고, 선관위의 결정에 반발하는 모습만 보여준다.

잘 하는 짓이다.
그럼 앞으로 누가 선관위의 결정에 힘을 실어줄까?
누가 선관위의 결정을 따를까?
대통령도 그러는데 나도 못 그럴껀 뭐있어? 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이건 상당히 근본적인 문제다.
악법도 법이다.(소크라테스가 독배를 마시면서 했다는 소리는 구라라고 알고 있다.) 라는 말을 한번 생각해봐야 한다.

나라의 법을 수호하고 그걸 지키도록 국민에게 강요해야 할 사람이 먼저 나서서 그 법이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 때문에 먼저 법을 어긴다음에 고치자고 이야기한다면 대통령의 직무 유기가 아닐까?

지난번 대통령 선거때 노무현을 찍으면서 신선한 생각과 사고방식으로 많은 것을 바꿔줄꺼라 기대했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노무현은 자신의 컴플렉스를 과도하게 드러내면서 공격적인 모습만 보여왔다.
자신의 마음 내키는대로 행동하고, 말했기 때문에 이제는 그를 지지했던 사람들도 등을 돌리게 만들었다.

"나는 억울하다. 나는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다."라고 말하기 전에 왜 지지자들이 등을 돌렸는지 그 이유부터 먼저 고민해보길 충고하고 싶다.

그리고 법이 싫더라도 먼저 지키는 모범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이런 사소한 행동 하나가 당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릴꺼다.

2007년 6월 4일 월요일

브라운 8985 지르다.

<0527>

오늘 저녁 나는 좀 미쳤었나보다.
할인 쿠폰 적용해서 18만원에 가까운 브라운 8985 면도기를 질렀다.

발단은 내가 지금 사용하는 면도기가 제대로 면도가 안된다는 걸 깨달은 시점이었다.
그때부터 나는 다른 면도기를 사고야 말겠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여러가지 면도기를 알아보기를 며칠..
마음에 드는 면도기를 찾고야 말았다. 바로 브라운 8985..

이하 더 읽어보기



--------------------------------------------------------------
<0604>

8985 사용기 (건성 건성)
- 목 부분 면도가 꽤 잘 된다. 그리고 다른 부분도 다 잘된다.
- 피부에 덜 자극적이다. 예전에는 면도하고 나서 After shave를 바르면 따가워서 눈이 찔끔 감겼었는데, 이제는 안 그렇다.
- 힘이 좋다.
- 좀 시끄럽다. 무게는 적당한 것 같다.

2007년 6월 1일 금요일

Brain Flattening 1

<Volume Image의 dimension을 변경할 필요가 있을 때>

original article : http://www.cns.nyu.edu/~jonas/doc/SurfRelax-HOWTO-4.html

Changing image orientation

It is very important that the input image is in the correct orientation. To check this, once the file is in Analyze format, inspect the image in VolumeViewer. In horizontal view, the front of the brain should be upward, the back downward, true left should be rightward and true right leftward (radiological convention). Sagittal view should display the front of the head leftward, back rightward, top upward, and bottom downward. Coronal view similary for up and down, and again in radiological convention (left shown on right, right shown on left). If your data does not look ok, you need to reorder/reorient the image. To do this, use the program  imageconv with the -swapdim option. Suppose your image is in the correct orientation, but flipped left-right. The syntax for flipping would be:

$> imageconv -swapdim "-1 2 3" input.img output.img

The argument to swapdim is a vector that defines how the dimensions (axes) of the image should be rearranged, relative to the original; 1 means the fastest changing dimension, 2, the next fastest etc. A negative number means that dimension should be reversed. E.g. if your image is oriented such that x and z are exchanged (i.e. in VolumeViewer you see axial slices in Sagittal view, and sagittal slices in Horizontal view), then you would write

$> imageconv -swapdim "3 2 1" input.img output.img

meaning swap dimensions 1 (=x) and 3 (=z).

Once your data is in the correct format and orientation, you're ready to start. The following tutorial uses the sample data set provided in the $TFIDIR/examples directory. The sample data set consists of an input MR image (sample.img) and the results of running a full analysis of this brain (surface extraction, inflation, cutting and flattening). By running the tutorial on this data set you can compare your intermediate and final results against the sample data to make sure that you are doing things correctly - if you are, the results should be identical.

To run the tutorial, move into an empty directory and copy the sample input MR image (sample.img and sample.hdr) into this directory. Don't run the tutorial inside the examples directory, as doing so will overwrite the sample data set.

NB. Always run SurfRelax from within the directory where you want the output results. It is also advisable to store the input files in the same directory.

Start by opening the sample image (a T1 weighted MPRAGE, acquired on a Siemens Allegra 3T scanner) in VolumeViewer:




1. mprage 2개를 만든 다음에 averageAnalyze.m 를 이용해서 하나의 mprage파일로 만들어본다.
        -이 때 command는 command_Set.m에 적혀있다.
2. 이때 완성된 파일은 average_mprage2regTo1.*가 된다.
3. volumeViewer를 이용해서 노이즈를 한번 본다.
        - evalNoise.m을 실행, 2개를 실행하는게 원래 프로그램인데, 처음에는 노이즈 range만 설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average한 data만 사용하도록 프로그램을 수정한다.
        - 이렇게 해서 noise값을 보면 상당히 높게 나온다. 이것은 brain image가 없는 slice가 포함되어서 그러는 것이므로 이런 slice를 제거할 필요가 있다. 이것은 VolumeViewer에서 3가지 축으로 각각 이미지를 보면서 brain image가 없는 slice번호를 알아낸 다음에 다시 First_evalNoise에서 범위를 설정해준후 Noise값을 얻어 낸다.
        - 그러면 그래프가 뜨는데, 거기에 나오는 data에서 노이즈 값이 나오면 그걸로 surfRelax에 넣어서 preprocessing을 한다.        
        
4. surfRelax의 preprocessing을 선택하고, 위에서 구한 노이즈 값을 입력, verbose, wiener filter를 설정.
        - evalnoise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이전 이미지와 preprocessing한 이미지를 비교해 본다.
        - 비교해서 노이즈 level을 비교해본다.

5. extract-&gt; interactive로 가서 preprocessing 이미지 선택, output은 _ni를 붙인다.
6. 요나스 홈페이지 메뉴얼을 보면서 low threshold white matter 를 정해야 한다.

7. volume viewer에서 pp.img를 선택한 후, overlay/new overlay from image를 선택후, overlay min/max를 설정해야 한다.

8. omin을 대충 설정하고 보는데, 이때 Goodies를 이용해 connected component connectivity / 6 connectivity를 선택후 , white matter의 center를 마우스로 눌러서 label connected component를 실행하면 빨간색으로 연결된 부분이 선택된다. 이것은 white matter라고 선택된 부분 중에 연결된 부분을 선택해서 보여주는 것인데, 이 값이 작으면 바깥쪽에 있는 skull이 빨간색으로 선택된다.
따라서 두개골이 빨간색으로 선택되지 않으면서 white matter만 선택하는 omin/ omax를 선택하면 된다.
우선 min을 찾고, 그걸 고정시킨 다음에 max를 잡아본다. min은 낮고, max는 높을 수록 좋다. 대신 가능하면 max값이 외부의 skull을 포함하지 않고, 내부에 구멍이 생기지 않는 정도의 max값을 찾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해서 omin/omax를 찾은 후에는 max 값을 찾아야 하는데, 이럴 경우 유용한 것은 원래 이미지에서 make histogram을 이용해서 우측에 나타나는 white matter 분포의 끝 부분 값을 찾아서 그걸로 결정하는 것이 좋다.

9. 이렇게 발견한 omax/omin을 normalize Intensity의 white matter의 low/high값에 넣어준다. 이때 save correction field image를 지정해준다. intermediate file도 save해준다.

<span style="color: #ff0003">이번에 가천의대에서 했던 실험에서 내 brain의 value는 omin=488, omax=740 이었다.</span>

10. normalize intensity를 한 후에는 skull을 없애야 한다. 이때, 모든 값은 default로 둔 다음에 각각의 파일을 지정해주고 실행하면 된다.
        - 내 brain같은 경우에는 default값으로 두고 strip skull을 했을 경우에는 skull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했다. 이것은 inhomogeneity때문에 그런 것인데, 이때는 wrap value를 올려주면 된다. (default값은 40.xx) 적절한 값은 skull과 eye가 제거되는 값이다. trial & error로 찾아야 한다.
        - 일단은 60으로 하니 eye부분이 거의 사라졌다. 그렇지만 brain부분도 좀 사라졌다.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