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2월 4일 월요일

powerbook AS 맡기다.

사용하고 있는 powerbook의 메모리 slot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 수리를 맡겼다.

다른 사람들 중에 그런 증상을 가진 사람들이 있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appleforum에서 검색해봤더니 별로 없는 것 같아서, 그냥 AS센터에 전화했더니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고 그래서 그냥 맡기러 갔었다.

메모리는 바꿔끼워도 똑같은 현상이 있었고, Apple Hardware Test 프로그램으로 검사를 해봐도 아래쪽 메모리 slot에 있는 메모리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더군..

수리비용이 많이 나올까봐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메인보드는 3년동안 보장이 된다고 해서 수리해달라고 그랬다.
AS기간 끝나기 전에 수리를 받을 수 있어서 다행이다.

수리 맡긴 곳은 강남 ubase센터. 저번주 금요일에 맡겼는데, 이번주 금요일쯤에 아마도 받아갈 수 있을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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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후기

- 친절하게 잘 해줬다. 로직보드를 통채로 갈아서 몇몇 프로그램은 새로 깔린 것처럼 인식되는 현상이 있었지만, 그거 빼고는 다 괜찮았다.

무료로 이루어진 AS라 다행이었다. 출고후 3년까지 로직보드는 무상이라던가?
어쨌든 고치고 나니 속이 시원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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