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꿈을 꿀 시기다. 내 앞에 펼쳐질 새로운 세상을 위해 차근차근 준비하자. 그것이 내가 가야할 길이다.
이전에 올렸던 사진들인데, 블로그를 바꾸는 바람에 사라진 사진들을 다시 올려본다..
버들골 버스정류장의 나무들은 참 아름다웠다.
벤치에 앉아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연인들도 보이고..
일하시는 분들의 모습도 보인다.. 할머니가 생각났다.
하늘을 향해 올라가고 싶은 낙엽도 있었다. 자신의 위치를 망각한채...
2005년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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