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21일 월요일

2주간 로마 갑니다.

2주간 로마에 갑니다.

 

크리스마스와 연초를 로마에서 보내고 돌아오겠습니다.

 

오랜만에 가는 처가집이라 좋네요..

 

열심히 구경하고 많은 것을 하고 오겠습니다.

 

다들 메리크리스마스~ 해피뉴이어~

2009년 12월 7일 월요일

Wrong Hole

 

제목만 보고 뭔가 했는데.. 이건 뭐.. ㅋㅋ

가사만 보면 19금을 넘어서 30금이다.. ㅋㅋ

2009년 11월 22일 일요일

10년 동안 아르바이트로 3억 넘는 돈을 갚은 분...

열심히 살아야겠다... 나태해지는 내가 부끄러워진다..
목표를 세웠다고 이야기하면서, 할거 다하고, 놀거 다 놀고..


2009년 11월 2일 월요일

CIT 그룹 파산....

 

자… 미국의 CIT그룹이 파산보호 신청을 했다고 합니다.

100년된 710억 달러규모의 자산을 가진 20워권 은행입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은행이라는 점입니다.

그것도 파산규모가 역대 파산 규모 중 5위에 달하는 규모군요..

대신 바로 파산을 신청한게 아니라, 사전조정 파산을 신청해 시장에 끼칠 영향을 그나마 좀 줄였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함께 최대 주주였던 칼 아이칸이 10억 달러를 더 투자하고, 사전조정 파산에 채권자의 90%가 동의했다고 하니 정말 시장에 끼칠 영향이 제한적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그건 투자자들의 관점이고, 실제 은행과 거래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어떨까요?

CIT그룹은 중소기업, 벤처 등에 대한 대출을 주로 한 은행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CIT 그룹이 무너지면, 이곳에서 밖에 돈을 빌릴 수 없었던 중소기업들은 무너질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일반인들의 대출도 막히게 되겠죠.

 

솔직히 한국언론에는 기사화되지는 않았지만, 지금까지 미국에서 은행이 무너진건 여러 개가 됩니다. 소형, 지방은행까지 하면, 100여개 된다고 들었던 것 같네요..

실물경제는 큰 몇몇 회사들만으로 움직이는 것은 아닙니다. 작은 움직임들이 모여서 큰 영향을 만들어낼 수도 있는거죠..

 

이런 상황들은 일반인들, 중소기업들의 상황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줍니다.

결국 상황이 급격하게 좋아질리 없다는 판단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큰 은행 하나가 넘어갑니다.

언론에서는 큰 영향을 안 끼칠 것이라고 말은 하지만…. 과연 그럴까요?

 

사전조정 파산이란 경영진과 채권자가 함께 파산을 신청하는 제도로 채권단의 합의가 없는 일반 파산보호에 비해 회생이 비교적 쉽다.

이 그룹의 파산보호신청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다라는 기사도 있군요..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09110209513147994&outlink=1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순간적으로 끼치는 영향은 작을 지 모릅니다.

그렇지만, 이 은행을 통해서 사업을 하던 기업들과 가계들은 어떻게 될까요?

이들은 또 다른 부실이 되어 미국경제를 압박할 겁니다.

 

몇분들께는 말씀드렸던 적이 있지만, 지금 상황에서 기업들이 수익이 나는 것은 비용을 줄였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그리고 경쟁자가 줄어든 탓도 있겠죠.

그렇지만, 이제는 비용을 더 줄이기는 힘든 상황입니다.

수요가 살아나는 것도 아니구요..

그럼 새롭게 수익이 지속될 가능성은 줄어듭니다.

 

기업들의 4분기 수익은 몇몇 기업을 빼고는 그리 좋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아침에도 증권뉴스에서는 시장 상황이 좋을 것이다, 안 좋을 것이다라는 의견이 절반씩인 것 같더군요..

제 말이 맞을지는 저도 모릅니다. 저도 긴가민가 하는 상황에서 말씀드리는거구요..

 

경제가 더 어려워지면 참… 힘들어지겠군요..

 

2009년 10월 30일 금요일

KODEX 인버스

요새 장을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어제 장에서 1600 선이 깨졌고, 오늘 좀 반등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제 미국장이 상당히 올랐다는 점에서 오늘 하루를 본다면 긍정적으로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 장이 비정상적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얼마전에는 풋 ELW에 걸었다가 수익률 -95%의 기염을 토했습니다. 조금만 넣었기에 망정이지 올인했으면 거덜날뻔 했습니다.

ELW는 만기가 정해져 있어서 대세를 예측하더라도 시기를 맞추지 못하면 저처럼 -95%의 수익률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이걸 해결해주는게 KODEX 인버스입니다. KOSPI200과는 반대로 움직이도록 설계해둔 ETF입니다.

이건 개별종목처럼 그냥 사고 파시면 됩니다. 저처럼 풋 ELW를 샀다가 다 날릴 필요는 없는거죠..

 

왜 오늘 이런 이야기를 드리냐…

여유돈이 있으시면 KODEX 인버스를 좀 사두시라는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앞서 말한것과 마찬가지로 지금 주식시장은 좀 비정상적인 면이 있습니다.

기업의 실적이 좋다고 이야기하기는 하지만, 결국 비용을 줄여서 나온 실적입니다. 비용을 줄이는데도 한계가 있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4분기 실적은 기대만큼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미국의 상업용 부동산도 문제가 생길 것 같다는 예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아마 신용카드 채권도 문제가 될 소지가 있구요..

소비심리는 아직 회복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택건설지표나 컨테이너물동량 지표는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만… 여전히 지지부진한 편이기는 합니다.

게다가 미국의 금리가 오를 것 같다는 예상도 있습니다. 미국의 금리가 오르면 한국에서 투자자금이 일부 빠져나가는건 명약관화 한 일이구요..

 

결국 현재 한국의 상황은 약간의 버블이 있는게 아닌가라는 판단입니다.

따라서 개별종목으로 접근하시는건 좋겠지만, 대세로는 하락일꺼라는게 제 예상입니다.

 

이럴 때 유용한 종목이 KODEX인버스 입니다. 내릴 걸 예상하신다면 지금 좀 사두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뭐 많이 사지는 마시고, 조금 재미로 사두시면 될 듯 합니다. 5주씩 몇주에 걸쳐서 사두시면 적어도 손해보시지는 않을 것 같네요.. 대박은 아니겠지만… 점심값 정도는 건질 수 있으실 듯..

 

만약에 오를 것이라고 예상하신다면 KODEX 200을 사셔야 하구요..



2009년 10월 28일 수요일

5주년 기념

27일은 와이프랑 연애를 시작한지 5주년 되는 날입니다.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어제는 그냥 집에서 밥을 먹고 케익만 하기로 했습니다.

 

어제의 메뉴는 짜장면!!!

 

요새 TV에 나오는 더러운 짜장면 때문에 몇달간 짜장면을 먹질 못했습니다. 건강을 생각해야 하거든요.

그래서 짜장면이 먹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더니, 집에서 만들어줬습니다.

파는 소스를 끓인게 아니라, 춘장을 가지고 처음부터 만들었더군요..

 

감동의 물결이...

 

 

짜장면을 먹고 난 다음에 제가 주문한 꽃케익을 먹었습니다.

너무 이뻐서 초를 꽂질 못했습니다.

 

그냥 사진만...

 

 

요리도 잘하고 저를 배려해주는 와이프가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결혼하길 진짜 잘한 것 같아요..

 

 

 

2009년 10월 23일 금요일

나의 못난 점...

나는 다른 사람들로부터는 매사에 정확하게 일을 처리하고, 빨리 처리하고, 미리 미리 준비하는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정작 마누라로부터는 그런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뭐가 문제일까 한참을 생각해봤다.
마누라가 화를 내는 시기는 언제나 일정하다..
기념일과 생일같이 뭔가 celebrate해야 하는 날에 내가 제대로 하지 못하는 순간이 마누라가 화를 내는 순간이다.

이제는 실망이다.
이제는 실망도 안한다.. 기대도 안 했으니까..
오빠가 그렇지..
바보도 오빠보다는 낫겠다..

왜 이렇게 못 낫을까...

간단한거다.. 생각하고 실행하면 된다.

그게 버릇이 안되니 힘든건가보다. 잘 안되고..

생각만 하고 행동이 늦어지니 모든 일이 안된다. 왜 그렇게 행동이 늦을까? 분명 생각은 먼저 하고 있는데.. 보여주는 것을 제대로 못하기 때문에 아무리 생각을 했다고 해도 믿지 않는 상황이다.

믿음을 잃어버렸다.

이제는 변명하지 않겠다고 다짐했건만, 이상하게 입을 열면 변명이 되어버린다.
게다가 마누라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말만 하고..

돌이켜야 하는데... 아무리 이야기를 하고 잘못했다고 해도 마음이 돌아서버렸다..

나는 마누라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렇지만, 기념일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가정에서 자랐고, 그래서 기념일에 대해 뭔가를 해야 한다는 생각을 못한다.
그렇지만, 이것도 핑계다.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고, 마누라가 이런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 그렇게 해야 하는거다.
알고도 하지 않는 것.. 그게 가장 큰 죄다.
나는 그 죄를 저질렀고..

미안할 뿐이다.
내가 못나보여서 우울하군...

2009년 10월 19일 월요일

연애에는 자신감이 중요합니다.


어제 마누라랑 차한잔 마시면서 옛날 연애시절 이야기를 했습니다.

마누라가 그러더군요. 그 당시의 저는 이상하게 자신감이 가득한 사람이었다고.. 그래서 별로 잘난 것도 없고, 가진 것도 없어 보였지만, 한번 만나봐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실제로 그 당시의 저는 별로 연애하고 싶은 사람 축에는 못 드는 사람이었을 겁니다.
대학원생에 외모에 절대 투자 안하고, 1년에 옷은 한번 정도 살까? 그것도 3만원 이하로만.... 혼자 자취하면서 용돈받아 생활하는 처지에 사치할 수 없다고 단돈 1원 쓰기도 힘들어하던...
차를 몰고 다니기는 커녕 보통때는 학교 밖으로 나가지도 않던 그런 인간이었습니다.

그에 비해 와이프는 외국에서 살다온 교포에다가 살짝 부유한 집 딸이었고, 이탈리아에서 자란 것 답게 첨단의 퍠션을 자랑하던 여자였죠.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던 사람이었구요..

근데 저는 와이프에게 사귀자고 말하면서도 이 사람이 나를 싫어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그만큰 제 자신이 괜찮은 사람이라는 자부심이 있었던거구요..

만약 그때 제가 와이프에게 '나랑 한번 만나보자. 나 괜찮은 인간이고, 만나서 후회하지는 않을꺼다. 만약 1달을 만나도 내가 마음에 안 든다면 이야기해라. 깨끗하게 물러나 주겠다. 나 괜찮은 놈이다." 이렇게 말하지 않았다면, 지금 저는 여전히 솔로로 살아가고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 스스로가 괜찮은 사람인지, 외모가 안 받쳐줘도 나름 멋진 사람인지 스스로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자신을 사랑하세요.

스스로도 별로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어떻게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겠습니까?

2009년 9월 25일 금요일

Iconsoft Phone Extention 2.0에서 SK-SMS 제대로 사용하기

Iconsoft PhonEX 1.4X 버전에서는 영상통화 자체가 차단되었는데요..

2.0에서는 순정다이얼을 살려주는 버튼이 활성화 되었습니다. 영상통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영상전화를 걸때 : 다이얼 패드의 순정다이얼(WM)버튼을 클릭하고 전화한다.

2.영상전화를 받을때 : 상대방이 영상전화임을 인지시에는 전화버튼을 클릭하여 다이얼패드 버튼을 활성화시키고, 역시

                               순정다이얼(WM)버튼을 클릭하여 영상전화를 수신한다.


SMS 연동을 위해서는 아래와 같이 레지스트리를 수정하면 되는 데요..다만 경로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HKEY_CURRENT_USER\ Software\ Iconsoft\ PhonEx\ General\ Options]:

[HKEY_CURRENT_USER\ Software\ Iconsoft\ PhonEx\ Options]:
SMSClientApp    : \Windows\MMSC.exe(SK-SMS일경우, MS-SMS일경우는 tmail.exe정도?)

SMSClientParam : "1" "%s"


이렇게 해주시면 됩니다.


결론적으로 Iconsoft PhonEx 2.0에서 영상통화가 된다는 것이고요..

SMS 연결을 위한 레지스트리 경로가 변경되었으니 참고하세요..


smail 없이 sms 연결하기

재 부팅(?) 후,

 

 

Resco Editor로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Shell\Rai\:MSINBOX]

경로를 찾습니다.

 

화면에 보면 Default 값이 아래 표와 같이 되어 있을 것 입니다.

 

 Name

String

(Default)

(value not set)

0

 TMAIL

1

 tmail.exe

2

 0x0 (0)

3

 0x0 (0)

 

Name 항목

 1

 

String

tmail.exe

 

 

Name 항목

 1

 

String

\windows\KTFMMS.exe

\windows\MMSC.exe  (SK-SMS는 MMSC.exe로 입력해야 함

 

로 수정합니다.

 

 Name

String

(Default)

(value not set)

0

 TMAIL

1

\windows\MMSC.exe

2

 0x0 (0)

3

 0x0 (0)

 

Resco Editor의 하단 Menu -> Exit로 종료를 합니다.

 

소프트리셋


드뎌 저도 PhonEX에서 문자메세지를 보낼수 있게 되었습니다.

 


2009년 9월 3일 목요일

2009년 8월 26일 수요일

힘든 날이 지속된다...

몸은 힘들다.

그러나 마음은 더 힘들다..

몸보다는 마음이 힘든게 사람을 더 피곤하게 만든다.


처음에 작은 선택이었으나 지금은 뭔가를 흔들고 있는 큰 선택이 되어버렸다. 

내가 한 선택에 후회를 가지지 않기 위해서, 주위의 도움과 배려가 없어도, 제대로 된 아웃풋을 내고 싶다. 


가족이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

피곤함에 쩔어 집에 들어가서도 "나 왔어"라고 말했을 때, "수고했어"라고 말하며 안아주는 가족이 있어 힘들지만 행복하다.


힘들지만, 원하는 것과 바라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 조금 더 힘내야겠다.

2009년 8월 12일 수요일

지금의 주식시장은 과열이 아닐까?

나는 전문가도 아니고, 아마추어 투자자다.
내돈과 가족들의 돈을 조금씩 주식시장에 투자하고 있는 아마추어..

그래도 돈을 잃지는 않았다. 수익이 날때까지 보유하거나 아니면 2%의 마이너스만 나도 팔아버리니까..
실력이 있다는게 아니라 겁이 많아서 손실이 없었다..

그런데 최근의 주식시장을 보면서 좀 불안하다.
뭔가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분명히 시장이 돈은 많이 풀렸고, 풀린 돈이 갈데가 없어서 부동산이나 주식으로 몰리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외국도 마찬가지고..

그런데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다.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자.

정말 Fundamental이 좋아졌나? 기업의 수익은 환율효과에 의한 일시적인 착시현상에 가까운 것 같고, 현실적으로 서민들의 생활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돈이 실생활에서 도는게 아니라, 실생활과는 상관없는 곳에서만 돌고 있다. 결국 그건 거품이 끼게 마련이다.
기술적 반등이 일어나는건 하락 후에 당연히 일어나는 상황인거다.

지금은 아무래도 몸을 좀 사리고, 조금씩만 투자하는게 좋을만한 상황인 것 같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 돌리기를 하고 있는 느낌이란 말이지...

2009년 7월 11일 토요일

GMAT math remainder Questions... Too Tough

원본글 : http://gmatclub.com/forum/collection-of-remainder-problems-in-gmat-7477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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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ve collected these problems on remainder. This type of problem is frequently asked in DS.
Answers are also given. Please dont mind any typo error.

1.If r is the remainder when the positive integer n is divided by 7, what is the value of r

1. when n is divided by 21, the remainder is an odd number
2. when n is divided by 28, the remainder is 3

The possible reminders can be 1,2,3,4,5 and 6. We have the pinpoint the exact remainder from this 6 numbers.

St 1: when n is divided by 21 ( 7 and 3) the remainder is an odd number.
But it cannot be 7, 3 or 9 . Hence the possibilities are : 1 and 5.
Hence there can be two remainders ,1 and 5, when divided by 7.
NOT SUFFICIENT

St 2: when n is divided by 28 the remainder is 3.
As 7 is a factor of 28, the remainder when divided by 7 will be 3
SUFFICIENT


2 If n and m are positive integers, what is the remainder when 3^(4n + 2 + m) is divided by 10 ?
(1) n = 2
(2) m = 1

The Concept tested here is cycles of powers of 3.

The cycles of powers of 3 are : 3,9,7,1

St I) n = 2. This makes 3^(4*2 +2 + m) = 3^(10+m). we do not know m and hence cannot figure out the unit digit.

St II) m=1 . This makes 3^(4*n +2 + 1).
4n can be 4,8,12,16...
3^(4*n +2 + 1) will be 3^7,3^11, 3^15,3^19 ..... in each case the unit digit will be 7. SUFF
Hence B


3.If p is a positive odd integer, what is the remainder when p is divided by 4 ?

(1) When p is divided by 8, the remainder is 5.

(2) p is the sum of the squares of two positive integers.


st1. take multiples of 8....divide them by 4...remainder =1 in each case...

st2. p is odd ,since p is square of 2 integers...one will be even and other odd....now when we divide any even square by 4 v ll gt 0 remainder..and when divide odd square vll get 1 as remainder......so intoatal remainder=1
Ans : D


4.If p and n are positive integers and p > n, what is the remainder when p^2 - n^2 is divided by 15 ?

(1) The remainder when p + n is divided by 5 is 1.

(2) The remainder when p - n is divided by 3 is 1.

Ans: E

st1) p+n=6,11,16....insuff.
st2) p-n=4,7,10....insuff...

multiply these two to get p^2-n^2.....multiplying any ttwo values from the above results in different remainder......

also can be done thru equation....p+n=5a+1..and so on


5.What is the remainder when the positive integer x is divided by 3 ?

(1) When x is divided by 6, the remainder is 2.

(2) When x is divided by 15, the remainder is 2.

Easy one , answer D

st 1...multiple of 6 will also be multiple of 3 so remainder wil be same as 2.

st2) multiple of 15 will also be multiple of 3....so the no.that gives remaindr 2 when divided by 15 also gives 2 as the remainder when divided by 3...


6.What is the remainder when the positive integer n is divided by 6 ?

(1) n is a multiple of 5.

(2) n is a multiple of 12.

Easy one. Answer B

st 1) multiples of 5=5,10,15....all gives differnt remainders with 6

st2)n is divided by 12...so it will be divided by 6...remainder=0


7If x, y, and z are positive integers, what is the remainder when 100x + 10y + z is divided by 7 ?

(1) y = 6

(2) z = 3

We need to know all the variables. We cannot get that from both the statements. Hence the answer is E.

8.If n is a positive integer and r is the remainder when 4 + 7n is divided by 3, what is the value of r ?

(1) n + 1 is divisible by 3.

(2) n > 20

Answer A
st1... n+1 divisible by 3..so n=2,5,8,11......
this gives 4+7n=18,39,60....remainder 0 in each case......
st2) insufficient ....n can have any value


9.If n is a positive integer and r is the remainder when (n - 1)(n + 1) is divided by 24, what is the value of r ?

(1) n is not divisible by 2.

(2) n is not divisible by 3.

ST 1- if n is not divisible by 2, then n is odd, so both (n - 1) and (n + 1) are even. moreover, since every other even number is a multiple of 4, one of those two factors is a multiple of 4. so the product (n - 1)(n + 1) contains one multiple of 2 and one multiple of 4, so it contains at least 2 x 2 x 2 = three 2's in its prime factorization.
But this is not sufficient, because it can be (n-1)*(n+1) can be 2*4 where remainder is 8. it can be 4*6 where the remainder is 0.

ST 2- if n is not divisible by 3, then exactly one of (n - 1) and (n + 1) is divisible by 3, because every third integer is divisible by 3. therefore, the product (n - 1)(n + 1) contains a 3 in its prime factorization.
Just like st 1 this is not sufficient

the overall prime factorization of (n - 1)(n + 1) contains three 2's and a 3.
therefore, it is a multiple of 24.
sufficient

Answer C

2009년 7월 1일 수요일

유사 관계대명사 용법

보기A번

He bought sth for three times the price as I paid for it. (X)

유사관계대명사 as를 쓰려면, 선행사에 as/such/the same 와 같은 수식어가 있어야 쓸 수 있어요.

=> He bought sth for three times the price as I paid for it. (O)

A is sold for three times the price as the maker charges for B. (X)

A is sold for three times the price than the maker charges for B. (X)

A is sold for three times the price that the maker charges for B. (O) 배수사의 용법!

= A is sold for three times as high price as the maker charges for B. (O) 유사관계대명사 용법

= A is sold for three times higher price than the maker charges for B. (O) 유사관계대명사 용법

A is sold for three times the price of what the maker charges for B. (X)

A is sold for three times the price at which the maker charges for B. (X)

======================================================================================================================

<참고> 유사관계대명사 - as/ than/ but

 

1. as (선행사에 as/such/the same 이 있을 때)

He will buy such a car as speeds like a bullet. (주격) 유사함을 의미하는 such 때문에 that을 쓰면 안되고 as를 써야 함.

He will buy such a car as he saw yesterday. (목적격)

 

She is absent, as is often her case. (주격) 그녀가 결석인데, 그건 그녀에게 종종 있는 경우다

As is often the case, she is absent. (문두에 놓여서 관용구로 쓰임) 종종 있는 일이지만, 그녀는 결석이다.

 

* 외워두세요

As is often the case with ~ (~에게 흔히 있는 일이지만)

 

* 참고

He bought the same car as I bought. ==> 같은 종류의 서로 다른 두 개

He bought the same car that I bought. (X) ==> 동일한 한 개. 이 문장은 illogical 하므로 틀린 문장.

 

Tom loves the same girl as John loves. => 두 명의 similar girls

Tom loves the same girl that John love. => 한 명의 동일한 girl

 

2. than (선행사에 비교급이 있을 때)

She has more money than is necessary. (주격)

She has more money than she needs. (목적격)

 

3. but (선행사에 부정어가 있을 때 - no/not/rarely/little/less/few/scarcely/seldom...)

There is no boy but knows her name. (but 은 부정어가 들어있다) 그녀의 이름을 모르는 소년은 아무도 없다.

(= There is no boy who does not know her name.)

(= Every boy knows her name.)

2009년 6월 22일 월요일

AWA - issue (1)

연습 1.

Q. "The best way to preserve the natural enviornment is to impose penalties  - whether fines, imprisonment or other punishments - on those who are responsible for polluting or otherwise damaging it"

Discuss the extent to which you agree or diagree with the opinion expressed above. Support your point of view with reasons and/or examples from your own experience, observations, or reading.


Answer.

Most people have thought whether imposing penalites on person who resposible for polluting nature. Some people might agree with it. However, while imposing penalties might bring some advatages to the society, I disagree with it and believe that punishment for damaging environment  is not proper wayt to preserve it.

Admittedly, penalties have some good effects. In other word, punishments can let people not even to try harmful action. For example, no one even try to throw cigarette on the road in singapore because if someone dump his/her garbages in public space in sigapore, s/he might be punished with huge fines. Therefore, punishment have some positive effect to preserve environment.

However, more importantly, punishment have a delicate problem because it is too hard to recognize the responsible person who damage environment. For instance, if a worker in some factory dumps hazardous materials into a river beside the factory by his/her own decision, who is the responsible person for punishment? Is it the worker or higher ranked supervisor? Therefore, punishment for harmful action is not proper way.

In addition, the legislation of penalties can not pace up to the change of way of damaging and the expansion of pollutant substances. For example, if the government start to impose penalties on some polluting action, people will find another way to detour the punishment. Also, if legislations have been made for 20 harmful substances, someone who throw away a harmful chemical element not listed on the law into the river can not be punished. Thus, punishment for damaging environment is not proper way to preserve the nature.

In conclusion, it is true that punishment is easy way to prevent the nature damaged. However, the punishment has some important problems. Therefore, the government should choose not to impose penalities on someone who is responsible.

교통사고 시 합의 방법

원본글 : http://carnmodel.com/board/view.php?id=special_great&no=79

편의를 위해 기록해둠

 

필자의 주된 취미가 자동차 외에도 모터사이클, 스노보드 등의 ‘사고’와 관련된 것들인데다 이곳저곳에 몸담고 있는 동호회가 많다보니, 본인을 비롯한 주변 지인들에게서 사고 사례를 많이 접하는 편입니다. 특히 6년 전 겪었던 큰 사고에서 보상 직원이 터무니없이 낮은 금액으로 합의를 시도하고 학생이라 하여 가르치려 들며 무시하기에, ‘그래 너 두고 보자’는 심정으로 변호사를 통하여 합의 사례와 법을 공부하게 된 것이 현재 제가 지니고 있는 사고 합의 관련 지식의 기반입니다. 이제는 주변 지인들이 사고만 났다 하면 보상직원에게 저를 통해 합의하라고 요구할 정도죠.

독자 여러분께서 매 달 실용적인 지식을 요구하시던 바, 이에 발설했다간 언젠가 보험사에게 쥐도 새도 모르게 생매장 당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투철한 직업정신을 발휘하여 합의와 관련된 주요 포인트를 짚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언젠가 필자가 소리 소문 없이 잠적하거든 보험협회에서 고용한 청부살인 전문가에게 암살당했다고 생각하시고, 경찰청에 요청해 인근 해역에 잠수부를 동원하여 샅샅이 뒤져주시기를, 미리 당부의 말씀을 올립니다. (지금도 두려움에 손을 바들바들 떨어가며 타이핑 하고 있습니다.)

사고 시 보험사에게 보상을 받는 방법은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단순합의

둘째 특인합의 (초과심의)

셋째가 소송입니다.

이 중 90% 이상이 단순합의로 끝내는 것이 현실이죠. 단순합의란 진단 2-3주당 80-150만원정도를 받고 합의하여 퇴원하는 경우입니다. 보험사에서 규정한 보상 지침에 그대로 따르는 경우죠. 경미한 사고이고 업무를 오래 비울 수 없다면 조속히 합의하고 일상에 복귀하는 편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부상의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아무렇게나 합의해 주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사고와 부상의 기록이 보험사의 DB에 남게 되어 향후 같은 부위로 보상을 요청할 시, 이전의 사고 기록을 근거로 불리한 입장에 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업무가 바빠 자리를 오래 비울 수 없다면, 합의는 뒤로 미루고 최대한 오랜 기간 동안 통원 치료를 받으며 부상 부위의 차도를 지켜봐야 합니다. 교통사고의 소멸 시효는 종합보험 3년, 그 외 2년인데다 조건에 따라 중간에 시효가 늘어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조급해 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특인이란, 단순합의의 기준으로 보상을 받지 못할 때 보상 직원이 보험사에 기준 이상의 금액을 합의해달라고 요청하는 것을 말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특인이라는 제도에 대해 생소해 할 텐데요, 피해자의 입에서 이 말이 나오는 순간 보상 직원의 안색이 변합니다. 한 마디로 만만하게 못 보는 거죠. ‘이 사람 뭘 좀 알고 있구나’ 합니다. 보상 직원들은 한 달에도 수십 내지는 수백 건의 교통사고 가해자와 피해자를 대하다보니 이 분야의 전문가이고 사람 다루는 법에 능숙합니다. 때문에 대개의 교통사고 피해자는 보상직원에게 끌려 다니게 되죠. 마치 칼자루를 보상직원이 쥐고 있는 것처럼 분위기를 몰고 갑니다. 평생에 보통 한두 번 겪는 사고이니 피해자는 경험이 없어 허둥대기 마련이고 전문가를 당해낼 재간이 없죠. 하지만 간단히 생각해 봅시다. 피해자는 채권자요, 보험사는 채무자입니다. 가해자가 해줘야 할 보상을 대신 해주는 역할을 맡았을 뿐이란 겁니다. 당연히 칼자루를 쥐고 있는 쪽이 채권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관련 지식이 없으니 그저 보험사가 하라는 대로 따라갈 수밖에 없는 거죠. 이런 상황에서 특인 처리란 말을 하면 피해자를 쉽게 못 봅니다. 본래 특인제도의 도입 취지는 피해자가 소송의 의지가 확고할 경우에 예상 판결 금액의 80-90% 정도에서 원만히 합의하고 1년이 넘을 수도 있는 소송기간에 앞서 미리 지급하여, 변호사 비용과 소송비용 등의 불필요한 지출을 막아 서로에게 윈윈이 되도록 하자는 제도입니다.

마지막으로 소송은 보험사에서 가장 두려워하는 합의 방식입니다. 대개는 보상직원이 처음 제의한 합의 비용의 10배는 다반사고 100배를 훌쩍 넘는 비용으로 판결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수백만원에 달하는 소송비용도 부담되죠. 소송의 장점은 자신이 입은 피해를 법에 의거하여 보다 객관적으로 판정받을 수 있고 보상 금액도 매우 커진다는 점이지만, 반대로 기간이 오래 걸리고 신경 쓸 일이 많아진다는 단점이 있죠. 때문에 변호사를 선임하는 편이 좋습니다. 참고로 스스로닷컴의 교통사고 전문가 한문철 변호사가 이 분야에서는 거의 독보적인 존재입니다. 변호사를 선임하게 되면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피해 부분을 빠짐없이 챙기게 되어 피해자가 직접 소송하는 것보다 보상액수가 커질 확률이 높습니다. 보험사에서 만족할 만한 금액을 제시하는 경우 변호사가 특인 합의를 끌어내는 경우도 있는데, 개인에게 제시하는 특인 액수와 변호사에게 제시하는 액수가 다릅니다. 또한, 골치 아프고 귀찮은 거의 모든 절차를 대신해주니 의뢰인은 그저 편히 판결 결과만 기다리면 되죠. 법원에 단 한 차례도 갈 필요가 없습니다. 대신 사고에 따라 배상금의 약 10%에 달하는 수임료가 나가긴 합니다만, 보상 규모가 커지고 소송 진행에 따른 기회비용을 생각해 볼 때 오히려 이득이 되는 경우가 많아 제 주변인에게도 적극 추천하는 편입니다.

법은 어렵고 멀리 있는 것 같지만, 그럼 법에 가까이 있는 사람을 고용하면 되는 거죠. 세상 일이 그렇게 어려운 것만은 아닙니다. 변호사 사무실에 들어서면 무슨 큰 일이 나는 줄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절대 그렇지 않답니다. 자~ 그럼 이제부터 사고 시 대처 요령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후유증이 남지 않을 것이 확실한 경미한 사고라면 그냥 보험사의 규정대로 받고 단순합의로 빨리 종결짓는 편이 낫습니다. 여기서 다룰 내용은 후유증이 남을 가능성이 있는 교통사고임을 미리 말씀 드립니다. 초진 2-3주의 경우에도 부상 항목에 따라 후유장해가 크게 남을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디스크나 골절 등은 대부분 후유장해가 남습니다.)

첫 째, 장해진단은 보험회사 자문병원에서 절대 받지 않는다.

교통사고 전문 병원이라고 불리는 곳이 있습니다. 이런 곳은 대개 보험회사 자문 병원인데, 주로 교통사고 환자를 받아 보험사에게 치료비를 청구해 운영하고 자문료 명목으로 돈을 받기도 합니다. 이러한 긴밀한 관계 때문에 신체장해 감정 시, 기왕증을 운운하며 보험사 입장에서 유리하게 판정하기 마련입니다. 초진 2-3주의 진단은 쉽게 내려주지만, 그 이상의 부상 정도에 대해서는 진단 주수를 낮추려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입원은 자문병원에 하는 한이 있더라도 진단은 다른 병원에서 먼저 받는 편이 좋습니다.

둘 째, 진단/치료 기록을 보험사에 넘겨주지 않는다.

입원을 하게 되면 곧 보상직원이 서류를 들고 찾아와 사인을 요구할 겁니다. 이 때 찬찬히 읽어보시고 진료기록 열람 동의 부분에 대해서는 절대 사인해서는 안 됩니다. 진료 기록 열람 권한을 주게 되면 엑스레이나 MRI 필름 등을 복사하여 이를 통해 자문병원에서 보험회사에 유리한 판정을 얻기 때문이죠. 의사에 따라 같은 부상에도 전혀 다른 견해를 보이기도 합니다. 이를 근거로 소송에도 자료로 제출할 수 있으며, 특인 합의에도 보험사가 유리한 입장에 서게 됩니다. 소송은 정보 싸움입니다. 이 점을 반드시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셋 째, 입원하는 동안 월급을 받았건, 받지 않았건 지급받는 휴업손해액은 같다.

2주 진단을 받았다면 월 급여의 50%를 보상 받아야 정상인데, 회사에서 월급이 지급되지 않았거나 진단일수 만큼의 차액이 발생했다는 확인서를 요구하는 보상직원들이 있습니다. 실제 손해가 발생한 만큼만 지불하겠다는 건데요, 한 마디로 개풀 뜯어먹는 소립니다. 휴업 손해는 월급을 받았건, 받지 않았건 법적으로 보장되어 있습니다.

 또한, 사고 당시 학생이거나 무직인 상태라면 소득이 없었다는 이유로 휴업 손해를 제외한 치료비, 위자료 명목 등만 지급하려는 보상직원도 있는데, 이건 피카츄 보고 전기세 내라는 만큼 황당한 소립니다. 소득이 없는 사람은 ‘도시일용노임’이라 하여 월 140여만원의 노동력이 있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그러니 소득이 없어도 140만원에 해당하는 휴업 손해액은 반드시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보다 월급이 적을 경우에도 도시일용노임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휴업 손해의 80%만 인정하겠다는 보상직원도 많죠? 법적으로는 100% 모두 인정받습니다. 각종 세금이나 공과금을 제외한 실수령액으로 보상해주겠다는 것도 잘못된 것입니다. 간단히 말 해 기준 연봉이 3600만원이라면, 월 300만원을 모두 보상 받을 수 있도록 법으로 보장되어 있습니다.

넷 째, 보험사에서 주장하는 과실 비율을 무시하라

원칙적으로 사고처리 담당자는 담당 고객의 편에서 최대한 적은 과실 비율을 끌어내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런데 지켜지지 않죠. 뉴스에도 보도된 적이 있었는데, 실제로는 피해자 측의 과실 비율을 10-20% 정도 높여주는 관행이 있습니다. 쌍방 과실에 가까워질수록 대인, 대물 모두 협상이 쉽고 보험사 측에서도 이득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한 마디로 상부상조하는 겁니다. 멈춰 있는 차를 뒤에서 받은 경우라면 10:0이 가능하지만, 직진 중이었다면 ‘그 자리에 당신이 없었으면 사고가 나지 않았을 것이다’란 얼토당토않은 이유로 10%의 과실을 부여할 정도죠. 이러한 관행 때문에 실제 소송에 가서는 피해자 쪽의 과실 비율이 적게 판결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보험사에서 주장하는 과실 비율에서 자기 과실을 10%정도는 낮춰줄 것을 당당히 요구해야 합니다.

다섯 째, 빨리 퇴원할수록 유리한 게 절대 아니다.

보험사에서 가장 싫어하는 것이 ‘장기 입원’입니다. 때문에 되도록 입원 초기에 병원에서 빼내려 무척 애를 씁니다. 보상직원이 반드시 제시하는 레퍼토리가 바로 이런 거죠. “남은 진단일수에 해당하는 입원비와 치료비를 돈으로 보상해드릴 테니 퇴원하시죠. 시간이 지날수록 지불된 입원비만큼 보상을 못 받게 됩니다.” 이 말에 대부분의 피해자들은 입원비를 보너스로 받는다는 기분이 들어 냅다 합의서에 사인부터 합니다. 그런데 과연 그럴까요? 오히려 반대입니다. 입원 기간이 늘수록 보상금을 높게 제시하며 자주 찾아와 귀찮게 하고, 그래도 안 되면 아주 통사정을 하게 됩니다. 법적으로 입원일수에 비례해 보상해줘야 할 금액이 커지기 때문이죠. 게다가 산더미처럼 불어나는 치료비 때문에 보상직원은 사내에서 눈총을 받게 됩니다. 보상직원의 역량을 평가하는 가장 중요한 두 가지 항목은 빠른 합의와 적은 금액의 합의 두 가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기 때문입니다.
여섯 째, 필요한 촬영은 모두 받을 수 있다.

MRI와 CT는 부상을 진단하는데 가장 중요한 수단이죠. 그런데 보험사에서는 목이나 허리 둘 중 하나에서만 찍을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그들만의 규정일 뿐입니다. 보험사에서 지급을 거부한다면 금융감독원이나 소비자보호원에 민원을 넣어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게 귀찮다면 자비로 찍고 소송이나 특인 합의 때 청구할 수 있죠. (이런 사람을 보험사에서 가장 무서워합니다) 촬영 결과 정상으로 나오더라도 이전에 통증이 있다고 어필을 충분히 했고 의사도 부상이 의심된다는 소견을 밝혔다면 보험사는 당연히 지급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게다가 소송을 하겠다며 엄포를 놓을 경우, 아예 치료비 지급을 중단하는 수도 있는데 ‘치료비 가불금 청구서’를 통해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자동차 손해배상보장법 제 10조’에 명시된 법적 권리입니다.

일곱 째, 변호사와 손해사정인의 차이를 제대로 알자.

병실에 명함을 돌리며 영업하는 손해사정인들이 있죠. 손해사정인의 본래 역할은 간단히 ‘피해자의 손해액 및 보험금을 계산하는 업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간단히 규정지을 수는 없지만 본 기사에서 다루고자 하는 내용에 있어서는 이렇게만 알아두셔도 크게 무리는 없을 겁니다.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보험사가 보험을 판매하고 피해액을 스스로 계산하는 모순이 있어 도입된 제도인데요,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을 소송으로 해결하려 하게 되면 보상금의 지급이 늦어지거나 소송이 남발하게 되는 등의 사회적 낭비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손해사정인이 직접 보험사와 보상액을 합의하는 것은 변호사법의 위반입니다. 때문에 손해사정사가 사정한 손해액과 보험금이 계산된 손해사정서를 근거로 피해자가 이를 보험사에 제시하여 절충 합의해야 하죠. 손해사정인을 통하는 방법의 장점은 소송보다 수수료가 저렴하고 보다 빠른 보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손해사정인의 직업적 특성 상 보험사와의 유착관계가 있을 수 있고, 소송으로 가게 되면 수수료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되도록 적당한 선에서만 합의를 끌어내려는 경향이 있다는 점입니다.

반대로 변호사는 수수료는 비싸지만 최대한의 보상금을 받을 수 있고, 대신 보상금의 지급까지 항소를 거듭하다 보면 길게는 2-3년이 걸릴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죠. 어떤 방법을 선택하든 피해자의 몫이지만 저는 되도록이면 변호사를 추천하는 편입니다. 지급이 늦어지는 만큼 이자도 받을 수 있거든요.

자, 지금까지 보험사와 합의 대처요령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기사를 보고 몇몇 분들은 나이롱환자에 대한 가이드가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를 낼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나이롱환자를 양산하고 있는 것은 오히려 보험사입니다. ‘사고가 나면 일단 입원부터 하라’는 말이 공공연히 퍼져 있는 것은 입원이라는 극단적인 대처를 하지 않으면 보험사가 제 때, 제대로 보상을 해주지 않기 때문이죠. 입원을 하지 않으면 아예 신경도 안 쓰거든요. 보상금의 규모에 대해서도 다른 나라에 비교하면 우리나라는 현저히 적은 수준입니다. 나이롱환자는 비판 받아야 마땅하지만 지나치게 일방적인 기업논리로 사회적 낭비를 발생시키고 있는 보험사도 각성해야 할 것입니다.

사고는 언제나 예기치 않게 다가옵니다. 계획된 일이었다면 사고가 아니죠. 때문에 경황이 없어 발만 동동 구르다 보험사의 전략에 휘말려 뒤늦게서야 땅을 치며 후회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부디 카앤모델 독자 여러분께서는 그러한 억울한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에디터 / 유영완

johnbird@carnmod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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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15일 월요일

이 정도는 불러야 여자 가수지~



오... 소찬휘, 마야, 서문탁...

서로 노래를 바꿔 부르는데.... 죽인다. 정말 노래를 잘하는구나...

2009년 6월 12일 금요일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카드

1. 시티카드 : 스카이패스 마스터 카드
- 연회비 : (실버) 25,000원
- 1500원 당 1.8 마일 적립
- 그외 다른 혜택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함

2. KB카드 : 스카이패스 플래티늄S 카드
- 연회비 : 기본 10,000원 + 제휴 30,000원 = 40,000원
- 그러나 전년도 3천만원 이상 결제하면 연회비 면제가 됨
- 1500원 당 1.5마일 적립
- 대한항공 항공권을 구입하거나 GS칼텍스에서 주유를 하게 되면, 추가로 1500원 당 1.5마일을 더 적립해줌.  즉, 대한항공 항공권 구입이나 GS칼텍스 주유 시에는 1500원 당 3마일 적립
- 서울랜드 자유이용권 50% 할인
- 뚜레주르 18000원 이상 구입시 10% 할인
- 도미노 피자 15% 할인
- 믹스앤 베이크 15% 할인, 0.5% 포인트리 적립
- 영화 1500원 할인
- 후불교통카드 사용 가능

3. 신한카드, 농협카드, 우리카드,

2009년 6월 11일 목요일

밀그램의 복종실험 동영상




복종에 관한 유명한 밀그램의 실험.

결국 인간은 어쩔 수 없는 것인가?

2009년 6월 5일 금요일

지금 나는....

지금 나는 후회하지 않을 만큼 열심히 살고 있는가?
누구에게도 난 열심히 살았다고 말하면서 자랑스러워 할만큼 열심히 살고 있는가?
시간이 지난 후에 지금을 떠올리면서, '그때는 정말 열심히 살았어'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을 만큼 열심히 살고 있는가?

아니다.

지금 나는 열심히 살고 있지 않다.

아침에 일어나 졸린 눈을 뜬다면서 인터넷으로 잠깐의 시간을 보내고,
출근길에 만원 지하철에서 공부하기 힘들다면서 무협지를 보고,
회사에 와서도 일이 바쁘다면서 짬나는 시간에 공부할 생각도 안 하고,
가족과의 시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핑계로 퇴근 후에는 무한도전과 패밀리가 떴다를 찾아 보고 있다.

나는 지금 열심히 살고 있지 않다.

지금 내가 해야 하는 것은 GMAT 730과 TOEFL 110 or IELTS 7.0의 영어성적, 그리고 기나긴 시간을 들여서 꼼꼼이 작성해야 할 내 인생을 돌아볼 에세이, 마지막으로 내가 어떤 꿈을 꾸고 있고, 그 꿈을 어떻게 이루어낼지에 대한 진지한 성찰이다.

나는 지금 열심히 살아야 한다.

올해에는 지원을 하고 내년에는 반드시 Admission을 받아야 한다고 말은 하면서 그걸 하고 있지 못하다.
그래서 나는 열심히 살아야 한다.

심기일전하자.
지금은 쉴때가 아니라 달려나갈 때다.

나는 여기에서 주저앉을 수 없다.
지금 여기서 달려나가야 할 때다.

정신 차리자. 정신 차리자.

2009년 6월 4일 목요일

노 대통령 투신 2번 하신 것으로 ...

어디선가 퍼온 글입니다. 경찰의 발표를 정리했는데, 이건 뭐... 소설도 이런 소설이 없군요..
이런걸 국민들이 믿을꺼라고 생각하는지...

8만원 입금된 통장의 돈도 찾아내 뭔 일에 쓴거냐? 이거 비자금 아니냐?를 묻던 사람들이 전 국가원수가 돌아가셨는데도, 제대로 된 수사 하나 못하고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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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노대통령의 행적에 대해 의심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어제 경찰의 현장 검증도 있고 해서 의혹을 없애주는 노대통령 행적에 대해 완전정리를 해본다.


2009년 5월 23일 새벽

5시 21분 : 노대통령은 작성한 유서를 거실 컴퓨터에 1차로 저장

5시 35분 : "산책 나갈께요"

5시 38분 : 경호과장과 현관 출발(CCTV 증거 영상)

5시 44분 : 노대통령, 담을 타넘고 몰래 거실에 들어와 다시 한번 유서를 저장

5시 48분 : 봉화산 입구에서 후배 만나 마늘 작황 물어봄

5시 57분 : 정토원 50m 까지 갔다가 들르지 않고  부엉이 바위로 향함

6시 5분 : 부엉이 바위에서 경호원이랑 이런저런 얘기 나눔( 담배있냐, 사람이 지나가네 등등)

6시 15분 : 경호원에게 정토원 들러서 선법사 있는 지확인하고 오라고 심부름시킴

6시 17분 : 1차 투신(경찰 발표)....하지만 실패하고 다시 바위로 올라옴

6시 20분 : 심부름 갔다온 경호원과 바위위에 서있음 (초소 전경이 확인)

6시 20분 - 6시 51분 사이: 경호원이 없는 사이에 다시 2차 투신

6시 30분 : 부엉이 바위 아래서 경호원과 안고 있음. (부부 증언)

이후 경호원 어디론가 이동 

6시 51분 : 경호원이 부엉이 바위 아래서 발견

6시 55분 : 경호 차량 호출, 노대통령을 싣고 세영병원으로 출발

7시 3분 : 시골길을 평균시속 260Km로 달려서 세영병원 도착

한국 국민은 정부를 믿지 못한다.

지금 한국의 상황을 보면, 국민들이 정말 정부를 믿지 못한다는 생각이 든다.

노무현 대통령이 서거하신 후, 북한이 핵실험을 했다는 뉴스가 나왔다.
그 뉴스를 보면서 사람들이 "저거 정부에서 달러, 경유 줄테니 핵실험했다고 발표 좀 해라라고 시킨게 아닐까?" 라고 농담삼아 했을 때, 그 말을 들은 많은 사람들이 그럴 수도 있겠다 라고 말하더군...

노무현 대통령 서거 후 2MB가 조문하러 갈꺼라는 이야기가 언론을 통해서 나오기는 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말을 믿지 않았다. 저거 다 쇼라고 그러면서..

4대강 살리기 사업을 시행한다고 정부에서 이야기할 때도, 그거 결국 운하이야기라고.. 청계천으로 재미 좀 보더니, 할 줄 아는게 땅 파는거 밖에 없는지 그것만 한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왔다. 

며칠 전 주지훈에 이어 연예인 마약사건이 터졌다는 이야기가 나올 때도, 검찰에서 여론 무마용으로 흘린게 아닐까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검찰 발표도 다 쇼라고 믿지 못하겠다고 이야기하고...

청와대 말은 아예 듣지도 않고...

우리가 정부를 믿지 못한다는 걸 정부는 알고 있는지 모르겠다. 
모를 수 없겠지만, 모른 척 하는건지, 아니면 정말 바보라서 모르는건지...

우리는 잊지 않을꺼다..



2009년 5월 29일 금요일

어느 용감한 시민의 청와대 게시판 글

원본글 : http://www.president.go.kr/kr/community/bbs/bbs_view.php?uno=174592&article_no=14&tp=2&board_no=A01&search_key=2&search_value=%BC%DB%C6%C4%B0%E6%C2%FB%BC%AD%20&search_cate_code=&order_key1=1&order_key


솔직히 하고 싶은 말을 다 하신 용감한 시민분...
이런 글을 청와대에 올린다는걸 용감하다고 이야기해야 하는 현실이 슬프고 답답하다.

어쩌면 이분 잡혀가실 것 같다.
만약 이분 잡혀가시면 국민들이 어떻게 나올지는 아무도 모른다.

틀린말도 없는데..

아래는 글 전문.. 삭제될거라고 생각되서 복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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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너는 포괄적 살인이다!
solient(임창근)
2009.05.27 17:14:01
조회수21483   신고
 
'포괄적 뇌물'이라는 형법전에도 없고 학설에도 없는 전대미문의 죄를 자의대로 창조하는 이명박씨와 그 일당들도 있는데, 그에 비하면 국민의 이름으로 포괄적 살인죄를 창조하는게 근거 없는게 아니죠.

오히려 국민다수의 의견으로 여론이 모아진다면 죄형법정주의보다 더 강력한 근거인 주권자로서의 법의 창설이 되겠군요.

근데 이명박씨와 그 일당들은 어떻게던 국민의 여론을 차단하고 또 물타기해서 빠져나가려하겠죠. 그런데 이를 어쩌나요. 국민들 대다수가 여러번 겪으면서 이제는 그 간사한 술수를 파악해 버렸담니다.

죄질이 불량하고 고도의 계획성이 있는 타살에 대한 벌은 사형이죠. 전과14개도 모잘라서 이제는 살인까지 저지르시다니.

아듀 이명박씨.

참고로 '포괄적 살인'이라는 획기적인 죄명은 이명박씨 일당들이 '포괄적 뇌물'이라는 전대미문의 죄를 만드는걸 보면서 얻은 아이디어라고 하네요. 자업자득이니까 억울해마세요.

전직 대통령에게 '포괄적 뇌물'을 적용한다면, 현직 대통령한테는 '포괄적 살인'을 적용하는게 공평하잖아욤?

현대의 대통령은 조선시대 군왕처럼 절대권력을 가진 자가 아닌 국민의 종이죠. 종 주제에 죄까지 짓고도 당당하게 얼굴들고 사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BBK사기사건 때부터 교도소에 가뒀어야 했는데 국민들이 바보라서 청와대에 앉혀둔게 대실수죠.

만취해서 글적었쩌욤. 잡아가지 말아주셔욤. 아앙.

(여기까지는 그나마 예우 갖추려고 노력하며 글 적었는데. 글쓰다 보니까 열 받았어. 그래서 그니까 나 욕 좀 할께)

내가 니깟 놈처럼 인간같지 않은 것 때문에 이 나이 먹고 아앙하며 재롱까지 떨어야겠냐? 1달 전에 니가하는 짓거리에 대해 정책비판글 올렸다가 송파경찰서 사이버수사대에서 국가원수 모욕죄와 북한이 남파한 인간 무기혐의로 조사받았다. 야 임마 넌 아무나쑤썩거리면서 사람죽게 만들고 가만히 잘사는 시민들 의견조차 간첩으로 몰면서 개폼잡는게 취미냐?

이번에도 청와대 소통란이라며 글적으라고 공간 만들어놓고 니 입맛에 안맞는 이런글적었다고 날 귀찮게 하면 이번에는 내가 널 가만안둔다. 국민들이 니녀석을 비판하려고 글적는게 당연하지 니녀석을 찬양하려고 글적으면 그게 소통이겠냐? 그리고 뭐 국가원수모욕? 니놈한테 모욕당할 인품이라도 있었냐?

니깟 놈한테 대통령 자질까지는 바라지도 않아. 적어도 남자녀석이라면 비겁하게 뒤에 숨어서 애꿋은 검찰 들볶으며 시민들 귀찮게 말고 니녀석이 잘못한 것에 대해서 군말없이 인정해라. 그리고 니가 실컷 해먹을때는 법망 요리조리 빠져나가면서 탈세 수입법위반 위장전입 등 온갖 인간같지않은 죄지으며 살아온 니 인생을 쏙 감추고. 이제는 대통령 해먹으려니까 법을 지켜야한다고 떠들고 앉았냐? 너부터 법지키고 그딴소리하던지.

이걸 확. 니녀석이 전과 14범인 것에는 별 관심없고 중요하게 생각하지도 않아. 다만 너처럼 살아온 작자가 대통령 해먹겠다고 청와대에 들어앉아 나라를 좀먹는게 걱정일뿐이지. 대통령된 후에라도 잘했으면 니과거 들추면서 공격하지는 않아. 하지만 개버릇 남못준다고 1년동안 니녀석이 하는 짓거리보면 가관이더라.

내가 몇 달 전에 인터넷싸이트에 적은 글은 순수한 정부정책비판이였단다. 니녀석에게 예우 안갖추지도 않았고 욕설따위도 없었단다. 그런데 뭐 니녀석 입맛에 안맞으면 다 잡아들여? 눈가리고 아옹하지마라. 이 불쌍한 것아 요즘에는 길거리에서 초등학생들도 니녀석 욕하며 다닌다.


청와대에서 널 신처럼 떠받드는 꼬오봉들한테 둘러쌓여 여론파악 못하는구나? 그러다 이승만 꼴 난다. 그 작자 대통령해먹다가 너처럼 온갖 말도 안되는 짓거리한 것 때문에 결국 한국에서 쫏겨났고 영원히 고국에 못돌아왔단다. 불과 50년 전 일이란다.

그리고 재산환원은 언제하냐? 5000만 국민들 상대로 장난질치니까 재밌냐? 5000만 국민이 니깟놈 하나가 말장난 하는 거에 이리저리 휘둘리는거에 재미들렸냐? 재단설립따위로 재산환원했답시고 쇼하는건 꿈도 꾸지 마라. 재단설립해봤자 니녀석 또올마니를 이사장으로 앉혀놓고 니자식 녀석들 먹고사는데 사용될게 뻔히 보이거든.

재산환원이라는건 전재산을 아무 조건없이 고아원같은 사회시설에 증여하는거란다. 이 기본도 안된 야비한 것아 어디서 눈가리고 아옹하고 앉았나. 그리고 BBK건은 재임시절이던 퇴임후던 언젠가는 니놈을 교도소로 보낼 사건이라는 걸 스스로 알고 있겠지?

그리고 니가 청와대에서 들어앉아서 하는 온갖 저능아같은 짓거리중에 인상적인거 한가지만 말해볼께. 너 작년에 국민들에게 기름값 아끼라며 자전거 타라고 선전하더라? 그런데 너가 타고 선전하던 자전거가 150만원짜리 전기 자전거더라? 너가 타는 자전거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1인에게 소모되는 비용이 150만원이고 4인이 타려면 곱하기 4해서 600만원이잖아? 그럼 차라리 4인승 소형차타고 다니지 왜 다리힘들게 자전거타겠니? 너 그따위로 말장난하면 재밌냐?

힘들게 패달밟고 타는 국민용자전거랑 150만원짜리 전기고급자전거랑 자전거도 2가지 부류가 있는게니? 에라. 니녀석도 힘들어서 못타는 자전거를 국민들에게 타라고 하면 안되지. 하는 짓거리하고는 이걸 확. 니녀석이 감히 국민들에게 자전거타라고 선전하고 싶으면 직접 3만원짜리 패달밟는 자전거타고 서울시내 아무데나 하루만 갔다와봐. 그렇게 직접 해본 후에 탈만하다 싶으면 그때 선전해라.

그런데 너 서울시내에 자전거 끌고 나갔다가는 운전자들한테 욕 진탕먹고 헉헉되면서 거의 반죽음되서 돌아올거야. 차에 치여 안죽으면 다행이지. 왜? 서울시내에서 자전거탈 여건이 안되거든. 직접 해보면 알거야 이 주둥이만 산 작자야. 그런 눈가리고 아옹하는 짓거리들 때문에 국민들이 널 신뢰안하는 거란다

한가지 더. 너 고아원 방문해서 아이들 안아주면서 해맑게 웃어 준 다음날 고아원지원을 포함한 복지예산 대폭 삭감했더라? 그 삭감한 돈에는 니녀석이 전날 직접 안아준 그 고아의 학용품 값과 식비도 포함됐다는걸 알기나 하니? 가락동시장에서는 할머니한테 힘들겠다며 위로한 다음날 재래시장정리 발표하더라? 재래시장정리되면 너가 전날 위로한 그 할머니는 철거용역업자들한테 험한 꼴 보다가 쫏겨나는걸 알기나 하냐?

도대체 넌 너가 결제하는 정책안이 뭔 내용인지나 알고 싸인하고 앉았는게냐? 아니면 그냥 취미활동으로 한번씩 일반인들 만나서 쇼하는게 재밌는거냐? 이건 뭐 분위기좋게 키스하다가 갑자기 등에 칼꼿는 여자귀신 호러무비도 아니고. 복지정책은 너가 하는 것처럼 아이한번 안아주는게 아닌 말 그대로 정책적으로 해야하는 거란다.

그런데 넌 말로는 복지운운하면서 정작 복지예산 수십퍼센트 깍고 그 돈을 오히려 돈이 넘쳐서 온갖 부정부패를 저지르는 소수 몇 퍼센트를 위해 쓰고 있잖니? 최근 세금정책보면 부동산투기꾼들과 소수몇퍼센트를 위한 것이라는게 한 눈에 파악되는데. 너만 파악안되는게냐?

그런데 더 심각한 문제는 처음에는 난 그게 옳든 그르든 너의 정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너가 싸인하는 정책안이 뭔 내용인지도 모르는 저능아라는거야.

또 너 말로는 북한이랑 통일한다면서 정작 통일을 위한 준비는 커녕. 오히려 통일에 적극적인 단체들을 위협하고 국보법 활성화시켜서 통일애기만 하면 간첩으로 몰아부쳐서 다 잡아들이잖아? 너 재정신이니? 차라리 통일을 안하겠다는게 니 정책이라고 말하든가. 도대체 니 머리 속에 뭔 생각이 들어있는지 이해가안돼.

아니 니 머리 속에 생각이 있기나 한건지 의구심이 들어. 처음에는 니놈의 정책이 무엇인지 이해하려다 이제는 생각도 철학도 없는 저능아라고 결론내렸다. 그래서 나처럼 생각하는 국민들은 너의 인간성과 정책에 심한 두려움마저 느끼고 있는거란다.

뭐? 노무현 전 대통령이 포괄적 뇌물죄를 지었다고? 야 임마 전세계 200개 어느나라에서 본인이 죄짓지 않은 것에 대해 벌 받는 연좌제를 시행한다든? 넌 고등학교 정치경제 시간에 뭔짓거리를 했길래 연좌제가 뭔지도 모르고 헛소리 떠들고 앉았냐?

설사 노무현 전 대통령의 친인척들은 뇌물을 받았다고 할지라도 노무현님은 뇌물을 받지 않았으니 그분을 직접 수사하거나 소환조사는 커녕 죄인취급하는건 말도 안되는 희안한 짓거리란다. 그런데 어디서 듣도보지도 못한 전대미문의 희안한 포괄적뇌물이라는 단어까지 만들어가면서 사람을 죽음으로까지 몰아가나. 너 재정신이냐?

그리고 니녀석의 희안한 논리가 맞다고 인정해주면. 넌 이미 임기 첫 해부터 니 누나랑 마누라가 몇 십억 공천헌금 받아먹은 걸로 징역살고 있어야 한단다. 근데 니녀석은 징역살기는 커녕 니 꼬오봉 검찰들이 얼렁뚱땅 무혐의로 수사종결하더라? 뇌물 받았는지 안받았는지 확실하지도 않은 건에 대해서는 사람 잡아먹을듯이 몰아부치고는 정작 니녀석친인척이 작년에 수십억 받아먹은걸 5000만 국민들이 알고 있는데도 뭐 혐의가 없다고? 너 장난하냐? 니가 하는 짓거리는 하나부터 열까지 가관이고 도저히 논리적으로도 감정적으로 이해가 안가는것 투성이구나 이걸 확.

옛 중국 삼국지에서 죽은 제갈공명이 산 사마중달을 두려움에 떨게 했다고 하더군. 아직까지 살아 숨쉬는 니녀석은 죽은 노무현님에 의해 생사가 결정될 것이다. 자업자득이다. 니녀석이 한 행동에 대한 결과가 이렇게 큰 역풍이 되어 다가올줄 차마 몰랐겠지? 니녀석이 재대로 된 인생을 한번이라도 살았다면 이 자업자득의 원리를 예전에 깨닫았을텐데 이미 시기를 놓쳤다 이 쓰레기야. 인간같지 않은 것 캭 퉤엣.

출처 : 요 밑에 어는 시민이 쓴글 / 2009-05-26

정말 가셨다...

이제는 정말 돌이킬수가 없다...

이제는 정말 볼수가 없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그 사람의 가는 길을 배웅하기 위해 나왔다.

나도 가고 싶었는데...

잊지 말아야 한다.

이제는 한국인, 한국에서 산다는 것이 싫다.

광장공포증에 걸린, 국민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는 정부의 행태가 이제는 더이상 견딜수가 없다.

무섭다. 어떤 일이 일어날지..

2009년 5월 27일 수요일

오늘까지 나온 음모론 정리

원본글: http://blog.naver.com/ringtomato/70047803958

음모론을 정리해둔 글이 있어 올린다.
이거 정말 애매하고 구린 냄새가 나는게 한두가지가 아니다..

반드시 가서 한번 읽어보기 바란다.

진실이 밝혀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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