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은 흐리고 비도 잠깐 왔었다.
게다가 감기까지 걸려서 정신도 없고, 몸도 안 좋았었다..
작은 폭포(?)들...
건물을 통해서 내려가면 이런 작은 폭포(?)들이 나온다...
더 가까이서 찍은 모습
잠깐 옆에서 찍어도 보고...
제일 큰 분수..
이 분수를 뒤로 하고 가면 로마 전경을 볼 수 있다.
사실 로마는 잘 안보인다. 저~~~~~~~~~~멀리 보이는 곳이 로마다. --;;;
마지막으로 뒤돌아서 다시 큰 분수 사진...
다행히 사진을 찍을 때는 날씨가 좋아서 그나마 괜찮은 사진을 건질 수 있었다..
이 곳은 분수들이 너무 멋있었다. 이 정원이 산위에 있는 곳인데도 불구하고 그 옛날에 물을 끌어와서 이런 분수를 만들었다는게 너무 놀라웠고 신기했다. 한번쯤은 가볼만 한 곳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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