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월 19일 금요일

모든 사람이...

모든 사람이 내게 공부를 계속하라고 한다.
내게는 그게 어울린다면서....

근데 나는 취직을 생각하고있다.

과연 나는 선택을 잘 하고 있는걸까?
어떤건지 잘 모르겠다.

헷갈리고 고민되고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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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범수랑 진석이 태헌이를 만나서 들은 결과...

나는 회사에 다닐 성격은 아니다.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건지.....

댓글 1개:

  1. 난 뭐 직장생활도 괜찮다고 본다. 뭔가 결심한 놈 어깨에 손 얹어주는 그런 친절함에서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자네는 어딜가나 잘 할 타입이라 생각한다네. 다만 한가지, 조바심에 서두르는 일은 없어야 겠지. 뭐, 내가 말하지 않아도 충분히 고민 했으리라만은. 시험 끝나고 한번 봅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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