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내려야 할 것 같네요. 음악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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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넌 혼잔 거니
물어 오네요
난 그저 웃어요
사랑하고 있죠
사랑하는 사람 있어요
그대는 내가 안쓰러운 건가봐
좋은 사람 있다며
한번 만나 보라 말하죠
그댄 모르죠
내게도 멋진 애인이 있다는 걸
너무 소중해 꼭 숨겨 두었죠
그 사람 나만 볼 수 있어요
내 눈에만 보여요
내 입술에 영원히 담아 둘 거야
가끔씩 차 오르는 눈물만 알고 있죠
그 사람 그대라는 걸
나는 그 사람
갖고 싶지 않아요
욕심 나지 않아요
그냥 사랑하고 싶어요
그댄 모르죠
내게도 멋진 애인이 있다는 걸
너무 소중해 꼭 숨겨 두었죠
그 사람 나만 볼 수 있어요
내 눈에만 보여요
내 입술에 영원히 담아 둘 거야
가끔씩 차 오르는 눈물만 알고있죠
그 사람 그대라는 걸
알겠죠
나 혼자 아닌걸요
안쓰러워 말아요
언젠가는 그 사람 소개할게요
이렇게 차 오르는 눈물이
말 하나요
그 사람 그대라는 걸
이 노래를 들으니 이전에 아름다운 콘서트에서 이은미가 했던 말이 생각난다.
"다들 이은미가 노래 잘 한다. 맨발의 디바다 라고 말씀 하시는데, 왜 그렇게 음반은 안 팔리는지 모르겠다."
음반을 사줘야 할 것 같다... 미안해서라도...
들을때마다 차분해지고, 기분이 좋아진다..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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