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2월 1일 목요일

한니발 라이징 다 읽다.

어제 받아들었는데,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다 읽어버렸다.

한니발의 강력한 카리스마를 원했던 나로서는 사실 이번 소설은 그저 그랬다.
어떤 느낌이랄까? 이전에 만들어진 인물에 대해서 주저리주저리 각주를 다는 느낌이랄까?

그리 마음에 들지 않는다.

댓글 2개:

  1. 일전에 읽었는데 다 읽고 난 느낌이 뭐랄까...

    면접시험 볼때 함께 첨부하는 '자기 소개서'의 느낌이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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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두리모~ - 2007/02/02 15:26
    오.. 빠르시네요..

    정말 자기소개서의 느낌이었습니다.



    양들의 침묵에서 느꼈던 한니발의 카리스마를 느낄 수 없다는게 안타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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