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2월 23일 금요일

돗자씨 돌아오다..

어제 비행기로 돗자씨가 로마에서 돌아왔다.
이제 졸업할때까지는 내옆에 있겠지..

오전에 인천에 가서 실험하고 곧바로 공항으로 가서 비행기를 기다렸으나.....
짙은 안개로 3시간 가까이 기다렸다.
뭐 달리 할게 없어서 콘센트 근처 바닥에 철퍼덕 앉아서 파워북 어댑터를 끼우고는 파워북으로 fMRI data 분석을 했다. 오전에 실험했던 것을 분석해봐야 다음 실험을 어떻게 할지 결정할 수가 있어서..

1달 조금 넘게만에 본건대도... 이상하게 더 오랫만에 본 것 같았다.
여전히 돗자씨는 이쁘고 사랑스럽다. ^^

내가 사준 코트도 너무 이뻤다. 연한 녹색? 색깔을 잘 모르기 때문에 그냥 그렇게밖에 설명할 수 없는데, 어쨌든 이뻤다. 고급스럽고..


댓글 3개:

  1. 몇일간 못 들려본 사이에 포스팅이 어마어마~ 놀래고 있습니다. ^^

    연휴 잘 보내셨죠?



    인사가 좀 늦었어요. 새해 좋은일 가득! 즐거운일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다음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답글삭제
  2. RSS 등록을 해두고 방문하고 있는데 제가 사용하는 rss 리더가 맥쏜(maxthon) 인데,

    에러인지 다른 페이지의 글들까지 섞여서 나오네요. ㅠㅠ;; 목록에 신규 포스팅 30개가

    새로 뜨길래 깜짝 놀랬습니다.



    익스플로러로 보면 잘 나오네요. ^^

    답글삭제
  3. 아주 염장을질러라... 잊지 않을테야.

    답글삭제